[92445] Festa Jaune TKC SP MA 페스타준 스페셜 타미야 미니카 리뷰

1. 박스아트 및 구성품

 

오랜만에 글을 써보는 타미야 미니카 리뷰글.

기존 Festa Jaune의 스페셜 한정판인 TKC 버전이 출시되었다.

박스아트

거의 누구나 다 좋아할 만한 블랙-레드의 조합에 튠급모터 그리고 골드크롬휠까지.

제품의 구성

새시는 MA새시를 기본으로 한 더블 샤프트 모터이며 무엇보다 바디가 클리어로 출시되었다.

개인적으로 클리어 바디 새시를 선호하는 편이다.

 

한정판 특별 모터 포함

아토믹 튠 2 모터프로 포함.

일반 키트에 들어있는 기본모터보다 빠른 모터이다. 이 모터만 돼도 기본키트에선 충분히 빠르다. 때에 따라선 바디가 버텨주지 못하고 트랙을 이탈할 수도 있다. 

 

참고로 기본모터보다 바로 위 상급모터로는 톤급 모터들이 있는데 아래와 같다.

(싱글샤프트나 더블샤프트나 명칭은 동일)

튠급 모터들(싱글샤프트 기준)

상기 모터보다 더 하이급 모터들이 있으나 기본킷에 높은 사양에 모터를 장착하는 것은 마치 소형 경차에 슈퍼카 엔진을 달아주는 격.

모터에 대한 그레이드 별 설명은 각 미니카 쇼핑몰 모터코너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사실 기본키트에는 키트에 포함된 일반모터로도 즐기기 충분하다.

 

클리어 레드 바디

휠과 타이어 그릭 튠급 모터

동봉된 스티커

 

2. 완성

 

스트레이트 완성

별다른 작업이나 도색 없이 스트레이트로 완성하였다.

클리어 바디의 장점은 내부가 보이는 시원함과 따로 바디도색을 해주지 않아도 티가 잘 안 난다는 것.

 

타이어와 휠

기존 블랙-레드의 색상도 상당히 시원한데 휠도 골드크롬이라니...

색상의 조합이 너무 예쁘다. 원래 인기 있는 모델 중 하나인 페스타 준인데 거기에 스페셜 버전이라 역대급으로 디자인이 잘 나왔다.

개인적으로 타이어에 로고가 적힌 버전이 더 이쁜데 일반 타이어가 아닌 하드타이어로 출시되었다.

 

다음부턴 완성작 추가사진.

 

3. 총평

 

원래 인기 있는 모델이었던 페스타 준. 거기에 스페셜 버전 색조합이 너무 좋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만든 모델 중 디자인이나 외관적으로 베스트 모델이 아닐까 한다.

 

레드-블랙-골드로 이어지는 색감도 강렬하고 하드 레터링 타이어에 클리어 바디까지 강렬하면서 시원하다.

 

기본 키트가격이 1만 원 후반정도로 일반기트 기존 모터보다 하이급인 톤급 모터에 골드크롬휠&레터링 타이어 조합이면 일반키트 + 별매품 가격보다 훨씬 혜자스런 구성.

 

기존 한정판이었던 블랙스페셜과의 비교글은 아래링크에 있으니 비교하면 더욱 도움이 될것이라 보인다.

 

[95361] 타미야 미니카 페스타준 블랙 스페셜 한정판 리뷰 (레드 스페셜과의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