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티니핑 빌리지 디저트샵 완구 리뷰

이번 새콤달콤 티니핑 완구류 중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아마도 전시리즈에 나오는 미스틱 하트윙 같은 전자기기 제품이 나오기 전까지는 가장 크고 비쌀 듯하다.

 

1. 박스 리뷰

추가적인 구매품으로는 AAA사이즈 건전지 3개가 필요하다.

 

건전지 삽입 위치 - 건물 뒷 벽면에 위치.

2. 리뷰

 

1) 스티커 및 디저트 종이 박스

스티커

스티커 한 장과 디저트 박스용 한 장으로 종이류 구성품은 총 2장으로 구성

일반적으로 건물에 붙이는 부분과 자유롭게 붙이는 스티커는 문제가 없는데..

 

저 종이 박스는 손으로 뜯어내어 접는 스타일인데 고정이 잘 안돼서 스티커로 붙여 고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티커 붙이다 끝까지 못찾아 애먹었던 부분~~

 

2) 자동차

자동차도 한 개 구성품으로 되어있는데 손잡이로 회전이 안 되는 건 조금 아쉽다.

 

3) 건물본체

-외부-

 

외부 일부는 색분할이 안되있는건 조금 아쉬운 부분.

-내부 디테일-

LED 기믹 첫번째-음악과 불빛

이곳에 디저트 일부 부품을 넣고 닫고 시간이 지나면 디저트 색상이 변한다. 가장 핵심 기능~

디저트샵 내에 포함되어 있는 하츄핑 피규어(좌)와 단일제품 피규어(우)

건물을 닫아서 보관할수 있는 걸이-전제품인 티니핑 스쿨과 동일한 방식

계단은 위로올려줄수도 있다.

3. 총평

 

가격대 : 약 9만 원선(인터넷가)

가격은 제품라인 중 비싼 편이나 하츄핑피겨가 들어있고 자동차와 기타 부품들을 생각하면 어차피 사줄 거 이거 하나면 충분할 듯하다.(과연.... 그럴 것 같지는 않지만..)

 

문제는 안에 채워줄 디저트들은 별매품이 있다고는 하는데.. 아마 나중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도 있겠다.

 

각종 디저트들을 담을 수 있는 종이 가방은 정말 종이로 구성되어 있는데 잘 접히지 않아 스티컬 고정하였고 종이다 보니 내구성도 좋지 않다. 일부만이라도 물렁물렁한 재질의 바스켓 같은 걸 포함해 줬다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