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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장난감/타미야 미니카

바이트초이카 하이퍼 얼티밋 레니어스 밸런스 플러스 미니카 리뷰

by 토이라라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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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리뷰에 이어 같은 시리즈인 바이트초이카 하이퍼 시리즈 중 특별판 플러스 제품인 얼티밋 레니어스를 리뷰해 볼까 한다.

 

이 제품의 대략적인 소개와 정보들은 첫 리뷰였던 제피로스 리베로를 통해 알 수 있고 앞으로  바이트초이카 미니카는 중복되는 내용은 배제한 체 키트에 대한 리뷰만 해볼까 한다.

 

바이트초이카 하이퍼 제피로스 리베로 밸런스 플러스 미니카 리뷰

다이소에 갔다가 우연히 보고 집어온 미니카. 종류나 시리즈 상관없이 "바이트초이카"란 제품명으로 5천원에 판매되고 있었는데 궁금증이 생겨 하나 집어오게 되었다. 블로그 제목을 적으려 다

toylala.tistory.com

 

1. 외형

박스아트
박스아트

참고로 이 플러스 제품은 보건대 밸런스-스피드-파워 이렇게 3종류로 나오는 듯하다.

각 캐릭터마다 3가지 플러스 시리즈가 모두 출시된 건 아니고 각각 기체마다 한 종류씩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얼티밋레니어스
전체적인 디자인

플러스 시리즈는 모두 클리어 카울로 되어있는데 확실히 일반판 보다는 클리어 느낌으로 이뻐 보인다.

본인이 플러스 시리즈만 모으는 이유는 바로 클리어 카울 이외에 부착되는 스티커에 장점이 있기 때문인데 일반 종이 타입이 아닌 투명 비닐 타입으로 제작되어 접착력도 더 좋고 얇다.

 

지난번 제피로스와 마찬가지로 바퀴와 새시는 동일하며 카울 디자인만 틀리다.

카울 디자인은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제피로스보단 더 괜찮은 모습.

 

제피로스와 레니어스의 비교
제피로스와 레니어스의 비교.

전체적인 건 모두 같고 카울만 틀리기 때문에 바꿔 끼워주어도 상관없다.

확실히 타미야 미니카에 비교하여 주변에 레일이 없기 때문에 외관적으로도 깔끔한 모습. 다만 이것저것 튜닝이 가능한 타미야제에 비해서 외관적으로 봤을 때 먼가 꾸며줄 수 있는 게 부족하다는 단점은 있다.

 

 

2. 디테일

디테일의 모습
상부 카울의 디테일

핑크 투명 카울이 멋진 놈인데 역시나 카울에 스티커가 아닌 기본적으로 로고가 각인되어 있다. 얼티밋 레니어스의 글씨가 각인되어있고 소량의 색상도 각인되어있는 모습. 

타이어가 초록색이 아닌 흰-노-핑크 등으로 색상이 달랐다면 더욱 이뻤을 것 같다.

 

상부의 모습
전체적인 외형

어디서 들은 정보인데 원래 옛날 유럽에서는 핑크가 남자의 색상이었다고 들었다.

보통 대부분 노란색, 분홍색의 경우 여성 케릭인 경우가 많은데 정보를 찾아보니 남성 캐릭터였다. 어찌 보면 고정관념을 타파 한셈.

레니어스의 주인공
레니어스의 주인공

하지만 상세 설명을 보니 색상에 포커스를 맞춰서 "핑크를 좋아하는 중성적인 느낌의 소년"이라는 소개.

 

왜 남자는 핑크를 좋아하면 안 되는 것인가.........

 

하지만 정작 핑크는 밝고 화사한 느낌의 색상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쁘다 보니 타미야에서도 한정판 개념으로 나 온제품들이 꽤 있고 인기도 좋다.

 

후면부의 모습
후면부의 모습.

후면은 범퍼 개념의 부품이 달려있고 앞 범퍼와 일부 카울은 약간은 불투명한 클리어로 되어있다.

건담에서는 보통 이런 클리어를 우유 같다 해서  "밀키 클리어"라고 부르는데 미니카에서는 어찌 부르는지는 모르겠다.

 

3. 마치면서

 

역시나 플러스 제품의 경우 기본적인 클리어 카울이라 기본 킷 대비해서 외형적으로 특별하다.

플러스 제품이 기본 제품보다 비싸게 출시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이소에서 모두 동일한 가격으로 출시가 되었으니 이왕 구매하는 거 플러스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아 보인다.

 

품질도 좋고 가격도 좋고 또한 디자인도 준수하고.... 무엇보다 국산 제품이다 보니 애착이 더 간다.

같은 플러스 제품을 구해보는 데로 같은 시리즈를 계속 리뷰해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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